롯데지주가 올해 적극적인 선진국 시장 진출과 인수합병, 계열사 상장을 통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각규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다음 달 출범하는 롯데그룹의 통합 쇼핑몰인 롯데온과 관련해 미국에 아마존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롯데온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총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송용덕 부회장과 윤종민 경영전략실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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