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은·기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채 매입

2020.03.27 오후 05:12
산업은행은 오는 30일부터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회사채,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회사채·기업어음 차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먼저 일정 규모의 기업어음 매입, 회사채 차환 수요조사를 시작한 뒤 4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채 인수와 기업어음 매입을 할 예정입니다.

모두 3조9천억 원 규모의 차환 프로그램에서 산은이 3조4천억 원을, 기은이 5천억 원을 담당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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