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효성-린데, 울산 액화수소 공장 착공...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2021.06.21 오후 04:21
효성과 가스·화학 전문기업인 독일 린데그룹이 울산에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급에 나섭니다.

효성중공업과 린데는 울산시 효성화학의 용연 3공장 부지에서 액화수소플랜트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는 오는 2023년 초까지 울산 용연공장 부지에 연산 만3천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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