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3분기 벤처투자액이 2조 67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7.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벤처투자액이 분기 기준으로 2조 원 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올해 1~3분기 누적액은 약 5조 2천6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벤처투자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정보통신기술 ICT 서비스로 약 1조 5천500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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