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외환시장 동향 집중 모니터링...필요하면 조치"

2022.01.06 오후 04:17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달러당 1,200원 선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필요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6일) 최근 환율 흐름은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동향을 더욱 자세히 집중적으로 살펴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장의 쏠림이나 급격한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장 안정 노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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