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핑·등산 등 야외 레저용품 수입액 역대 최대

2022.11.30 오전 11:23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야외 레저활동이 늘면서 올해 캠핑과 등산용품 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등산·캠핑용품 수입액은 3억 4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산화와 스틱 등 등산용품 수입액이 74.5% 늘어 4천300만 달러로 집계됐고, 캠핑용품은 2억 6천만 달러어치가 수입됐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야외 레저용품 수입액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보다 등산용품이 1.7배, 캠핑용품이 2.6배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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