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몽골과 디지털 몽골 실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몽골의 희토류를 비롯한 광물 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사업 협력을 확대합니다.
KT는 희토류를 포함해 구리, 형석, 금, 철, 아연 등 광물 자원 80여 종을 생산하는 몽골과 광물자원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현모 KT 대표는 외국 기업인 최초로 몽골 국가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위촉됐습니다.
KT는 구 대표의 CTO 위촉을 계기로 몽골 정부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 그룹 계열사들은 금융, 의료, 디지털전환(DX), 미디어 등 산업 전반에서 몽골 당국과 사업계약·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하나로재단, 몽골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기술 기반 '몽골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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