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3대 ICT 박람회 MWC에 처음으로 참석해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 회장은 국내외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AI 서비스와 로봇 6세대 이동통신 기술 동향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이 통신회사에서 AI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키워온 기술을 다른 영역과 융합해 인류와 사회를 돕는 데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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