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반도를 강타한 한파의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지속적인 한파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92기가와트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최대 105기가와트의 공급능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관계 기관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해 합동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수급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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