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경북 포항 앞바다에 바다숲을 조성해 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합니다.
포스코는 해양수산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포항 해역에 2.99㎢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바다숲은 바다에 해조류가 숲을 이룬 것처럼 번성한 곳으로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확대하기 위한 필수지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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