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도를 찾아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23일 인도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 업무보고를 받고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 회장은 현지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타운홀 미팅에서 인도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하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오는 2030년까지 인도의 클린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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