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F 총재 "연준, 최소한 연말까지 현 금리 수준 유지해야"

2024.06.28 오후 01:27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소한 연말까지는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현지시간 27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심화 위험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동안 노동 공급과 생산성 향상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기 전에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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