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어제(19일) S-OIL과 지속가능항공유, SAF 공급 업무 협약 체결하고 친환경 운항에 합류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에 대해 이달 23일부터 SAF가 1% 혼합된 연료를 주 1회 급유하여 운항하게 됩니다.
SAF는 동·식물에서 나온 바이오매스나 대기에서 포집한 탄소 등을 기반으로 생산한 것으로, 기존 화석연료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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