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독 산업부, '대왕고래' 첫 시추계획 27일 최종 승인·확정한다

2024.11.19 오후 10:43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개발과 관련해 정부가 오는 27일 개발전략회의를 열고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첫 시추 계획을 최종 승인,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오늘 YTN에 출연해 시추공의 위치나 적정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모두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계획이 확정되면 실질적 시추 작업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는 경제성과 잠재력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한국석유공사가 진행하는 첫 시추 뒤에는 해외 투자를 유치해 기술력 있는 해외 기업과 공동으로 시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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