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촌호수를 두 바퀴 헤엄쳐 돌고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수직 마라톤으로 오르는 철인 2종 경기,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가 다음 달(7월) 6일 열립니다.
안전을 위해 철인 동호회와 수영 동호회 회원만 참가 가능한 이 대회는 지난 5월 신청을 받자마자 5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수질개선 작업을 통해 석촌호수의 수질이 최대 2m까지 보일 정도로 맑아졌으며 지난해 대부분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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