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인중개사 신규 개업이 국제통화기금, IMF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9천150명으로 1998년 7천567명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폐업 공인중개사는 1만1천297명, 휴업 공인중개사는 1천198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보다 많은 현상은 2023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 11개월째 이어졌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영업하는 공인중개사 감소는 폐업 증가가 아니라 개업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며 규제 강화로 매물과 거래량이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는 10만9천320명으로 같은 해 1월과 비교해 2천474명 줄었습니다.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 숫자가 11만 명 밑으로 떨어진 건 2020년 이후 약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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