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대미 관세 등 숱한 악재에도 지난해 철강 사업의 성장세를 지켜냈지만, 신안산선 사고로 인해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9% 감소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 줄어든 69조9백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절반 가까이 쪼그라든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부문 별로는 포스코의 철강 사업 영업이익이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1조7천8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 소재 부문은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2024년 10억 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을 지난해에는 330억 원으로 키워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이앤씨의 건설 사업에서 발생한 신안산선 사고 손실과 공사 중단 등 여파로 인해 매출은 27% 줄었고 4천5백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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