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윤철 "최악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시장 안정 총력"

2026.03.19 오전 10:02
국제 유가 급등과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시장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아침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은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시장 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국내 시장이 외부 충격에도 굳건히 버틸 수 있도록 펀더멘털 강화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환 시장도 각별히 경계감을 가지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원화의 흐름이 펀더멘탈과 과도하게 괴리되는 경우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외환시장 관련 세법인 국내 시장 복귀 계좌 등에 관한 세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다며 이번 달 안에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후속 입법도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투자 복귀 시점에 따라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5월 말까지 복귀하면 100%, 7월 말까지 80%, 연말까지 50%로 정해진 만큼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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