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구매하는 국내 항공사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기존 대비 3배 안팎으로 뛰었습니다.
대한항공의 이번 달 국제선 할증료는 편도 기준 4만 2,000원~30만3,000원으로, 3월 대비 3배 넘는 수준입니다.
인천발 '뉴욕 왕복' 기준으로는 3월 대비 40만 8,000원이 유류 할증료로 항공권 가격에 추가되는 셈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유류할증료가 기존 최대 7만8,600원에서 최대 25만 1,9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제주항공도 이번 달부터 국제선 할증료를 기존 최대 22달러에서 68달러로 부과하는 등 저비용항공사 유류할증료 역시 3배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최근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여파로 할증료 기준이 되는 2월 16일∼3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1갤런당 200센트 초반에서 326.71센트까지 뛰어올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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