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유가 틈타 해상면세유 불법유통...관세청, 37만 리터 적발

2026.04.08 오후 04:04
국제 유가가 급등한 틈을 타 해상 면세유를 불법 유통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16일부터 해상면세유 특별 단속을 벌여, 국제무역선에 적재돼야 할 면세유 37만 리터가 불법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세관은 지난달 21일 1만 리터를 빼돌린 사례에 이어, 26일에는 35만 6천 리터가 불법 유출된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세관은 부산항 일대 연료유 공급 허가 건을 전수 점검하고 급유 선박의 이동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비밀 창고에 숨겨진 유류와 화물 탱크에 보관된 무자료 면세유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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