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7천 선까지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를 이끄는 반도체 주가 큰 힘을 아직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세호 기자! 증시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코스피는 어제보다 0.73% 오른 7,324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금세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7천 선 초반대까지 후퇴하기도 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외국인은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를 이끄는 대표 주자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한 17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올라 27만 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가 최후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와 코스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며 천 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상황도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1.2원 오른 1,509원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이후에도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천5백10원대까지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지난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천5백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1.29달러로 0.73% 내렸습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107.77달러로 0.82%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공급 불안 우려로 낙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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