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스안전공사 채용비위 의혹...산업부 "전수조사"

2026.10.06 오후 03:08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채용 비위와 봐주기 처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부처 소관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감사 경과, 처분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하고 부실 감사나 봐주기 처분이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소관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 현황과 이해충돌 신고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사처장 A 씨는 자녀의 공채 지원 사실을 알고도 법정 기한 내 이해충돌 신고를 하지 않았고, 공사도 A 씨에 대한 경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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