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업계의 가격 담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6일) bhc와 BBQ·교촌치킨 본사에 인력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육계 가격이 하락했는데도 치킨 메뉴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논란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공정위에서 가격 담합 등을 조사하는 부서인 카르텔조사국 요원들이 중심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는 인건비와 물류비, 식용유·포장재 등 부자재 비용과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가맹점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이 함께 상승해 육계 가격만으로 최종 판매가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치킨 가격은 bhc와 교촌이 각각 2023년 12월과 같은 해 4월에, BBQ가 2024년 6월에 마지막으로 가격을 인상한 이후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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