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대출규제에도 서울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지적에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더 심해졌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8일)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부동산 대출규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강북 지역 집값이 오르는 평탄화 현상과 관련해 집값이 계속 올라가면 정부 대책의 성과가 반대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공급에 주력하고 있고, 빨리 공급을 확대해서 시장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이하로 제한한 규제에 대해서는 당시 강남 지역의 집값은 고가주택이 견인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대책이 효과를 봤다고 대부분 평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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