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5,500선을 하회하는 등 증시가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긴급 회의를 열고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증시 동향과 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 반도체 업종의 투자 불확실성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시장 변동성 확대에 경각심을 유지하고 과도한 불안 심리 확산과 쏠림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작은 변동성도 경각심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에 대응해야 한다며, 고객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은 국내외 시장 동향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허위 풍문 유포와 시세조종 등 행위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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