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어제 5,500선까지 무너졌던 코스피가 오늘은 상승세로 장을 열었습니다.
코스닥도 소폭 상승하며 개장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차정윤 기자!
큰 충격 받았던 국내 증시가 오늘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어제 7%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는 오늘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1.8% 오른 5,653.99에서 출발했는데요.
현재까지 1%대 상승률을 이어가며 지금은 5,60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개인이 홀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장 초반 상승세는 최근 단기간 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반발 매수세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반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닥 시장도 7% 급락하며 얼어붙었죠.
오늘 코스닥 시장도 1.49% 오른 772.17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쯤 1,341.3원으로 거래됐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102.05로 0.49%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차정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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