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당국 "증시 변동성 감시 강화...교란 행위 엄정 대응"

2026.10.16 오전 11:05
정부와 관계 당국은 변동성이 커진 증권시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교란 행위가 있으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주식시장이 금리 상승 전망과 AI 반도체 업종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조정 국면을 맞고 있으며, 국내 증시는 다른 시장에 비해 업종 비중의 차이 등으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와 증시의 기초 여건은 견조하다고 평가하고, 실시간 합동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교란행위에 엄정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 자본시장 체질 개선 과제들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주식시장 변동 영향이 채권과 외환, 단기자금시장으로 확산하는지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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