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자신이 돈을 주고 산 제품인 척 홍보하는 이른바 SNS 뒷광고 적발 게시물이 최근 5년간 11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공정위가 모니터링한 SNS 뒷광고 게시물은 최근 5년간 10만8천70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만7천20건에 그쳤지만 지난해는 2만2천675건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경제적 대가를 받았는데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고 순수한 이용 후기처럼 소비자를 기만하는 SNS 게시물을 뒷광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모니터링해 한국인터넷광고재단에 연계한 뒤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가상 인물이 특정 제품을 추천하면서 가상 인물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는 광고도 모니터링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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