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체계적인 교육과정 없이 운영되던 어린이집에도 교과서가 생깁니다.
여성가족부는 보육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표준보육과정'을 국가 차원에서 개발해 올해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보육과정'은 기본생활과 신체운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등 6개 영역으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신체와 언어, 정서 등을 고르게 발달시키기 위해 갖추어야 할 사항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년에 걸쳐 각계 전문가와 보육시설 종사자, 학부모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든 것으로 국가 차원에서 영유아를 위한 보편적 보육 내용을 결정해 배포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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