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6세로, 여자가 남자보다 6.6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7 생명표 작성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출생한 아이의 기대 수명은 남자가 76.1세, 여자가 82.7세로 남녀 평균 기대 수명은 79.6세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79.2세보다 0.4년, 10년 전보다는 5.2년 더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 차이는 6.6년으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10년 전인 지난 1997년에 비해서는 1년 줄어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출생한 남자 아이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는 28.1%, 여자는 15.9%로 남녀 모두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3대 사인인 암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면 기대 수명은 남자는 8.9년, 여자는 6.4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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