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명대상 시상식이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동명대상 첫 번째 수상자로는 산업분야에서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연구교육분야에서 목연수 부경대학교 전 총장, 일반분야에서 우병택 부산광역시 전 의장이 선정됐습니다.
동명대상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동명목재 창업자인 고 강석진 회장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부산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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