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을 불러내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헤어진 연인 35살 A 씨를 불러내 모텔에 34일 동안 가두고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A 씨 명의로 재발급 받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1,600여 만 원의 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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