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밀양에서 산불

2009.04.06 오후 06:18
오늘 낮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쓰레기를 태우던 인근 주민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산림 당국이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12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구천산에서도 불이 났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