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경찰서는 남자 고등학생에게 '키스하자'고 한 뒤 혀를 물어 뜯은 혐의로 43살 조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중곡동 노래방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던 18살 김 모 군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한 뒤 집 앞에서 김 군의 혀를 물어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혀가 반 이상이 잘려나갔으며 접합수술을 받았지만 언어 장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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