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이 모 양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이 전국에 걸쳐 공조수사를 확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수사본부장을 기존 서장에서 경찰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갑호 비상에 준하는 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피의자 김길태를 추적하는 14개 전담팀을 구성해 형사 7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피의자 김길태가 도주하면서 절도를 벌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일반 절도 사건과 비슷한 제보도 모두 이번 사건과 연계지어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이밖에 김길태가 범행장소인 부산 덕포동에 계속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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