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북부지역 폭력조직 두목 등 100여 명 검거

2010.03.09 오전 11:05
경기 북부지역에서 활동하던 폭력 조직 4곳의 조직원과 관련자 100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파주 S파' 두목 40살 김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9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파주 S파' 두목인 김 씨 등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유흥업소 세 곳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72차례에 걸쳐 600여 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92차례에 걸쳐 보험금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일진회 출신 청소년을 선발하고, 가입을 거부하면 흉기를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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