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담배연기가 사라지게 됩니다.
전남 신안군은 오늘 증도를 전국 최초로 금연의 섬으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군은 그 동안 증도를 금연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 1,000여 명에게서 금연 서약서를 받고 담배를 더 이상 팔지 않기로 한 소매인에게 영업 보상을 해 주는 등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 여행객들을 위해 섬 입구 주차장에 담배 등 흡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만들었습니다.
증도는 지난 2007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데 이어 '조명 없는 다크 스카이' 섬으로도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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