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이 밀집해 있어 방범에 취약한 재개발 지역에 전국적으로 2만여 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전국 대규모 재개발 지역과 공사가 중단된 지역 5만 9,000여 가구 가운데 40%인 2만 4,000가구가 아직 이주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빈 집으로 방치돼있는 3만 5,000여 가구가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큰 만큼 내일부터 대대적인 일제 수색을 실시해, 취약지역을 파악한 뒤 가로등과 안전시설 등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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