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불법건강기능식품 판매 적발

2010.03.18 오전 10:19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든 불법 건강기능식품 30억 원 어치를 판매한 4명이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든 '옥타원', '라미코-F' 등 건강기능식품을 미국에서 몰래 들여와 인터넷이나 다단계, 약국 등에서 판 34살 이 모 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식약청은 문제가 된 제품들이 정력 강화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과다 섭취하면 뇌혈관계 출혈이나 심장돌연사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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