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 주민을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10분쯤 대구 수성구에 있는 아파트 1층 집에서 윗 층에 사는 37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7살 배 모 씨가 오늘 저녁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약 3년 전부터 아파트 층간 소음 때문에 다퉜고 사건 당시 새벽에 집으로 찾아온 이 씨와 거실에서 말다툼을 벌였다고 가족 등이 진술했다"며 배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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