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 기숙형고교서 학생 30여 명 집단 장염증세

2010.07.08 오후 03:32
충남 당진의 한 기숙형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집단 장염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군보건소는, 당진군 당진읍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지난 5일부터 학생 33명이 복통과 설사 등 장염증세를 호소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명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숙사 2곳 가운데 한 곳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서만 집단 장염 증세가 나타났다며 식중독이나 수인성전염병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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