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누나를 폭행하는 매형을 살해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자산동 누나 집에서 부부 싸움 중 누나를 폭행하던 매형 59살 최모 씨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일 누나 39살 이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