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격 귀성행렬...고속도로 정체

2010.09.21 오전 08:02
[앵커멘트]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아침 일찍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빠져나가려는 차가 몰리면서 오전 시간대에, 가장 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여전히 차량 흐름 좋지 않군요?

[중계 리포트]

한가위, 고향가는 발걸음은 왜 이리 더디기만 할까요.

아침 일찍 나온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정체구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 시간 정도 사이에 가장 많은 차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CCTV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기흥휴게소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서울방면 도로와 달리, 부산방면으로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오산나들목까지 25km 구간과 안성분기점에서 안성나들목까지 4km 구간 등, 상습 정체지역을 중심으로 정체구간 길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고속도로 하산곡 부근입니다.

통영방향으로 차량 서행하는데요, 하남분기점에서 신곡분기점까지 7km 등, 전체 30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해안선 비봉나들목 보겠습니다.

목포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은 차량 정체가 심해서, 안산분기점에서 발안나들목까지 26km 구간과 당진분기점에서 해미나들목까지 17km 구간 등 곳곳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지금까지 12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앞으로 26만여 대의 차가 서울을 추가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시면 대전까지는 4시간, 부산과 목포까지 7시간 반, 광주까지 5시간 50분, 강릉까지는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YTN 김현아[kimhah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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