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서정우 하사·문광욱 일병 현충원 안장

2010.11.27 오후 06:03
영결식을 마치고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해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사병 제3묘역에서 엄수된 안장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장의위원장인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고인들과 동고동락했던 해병대 연평부대원들은 서해 일대에 내려진 비상경계태세로 인해 안장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