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중학생 15살 박 모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5살 이 모 양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양 등은 지난 5일 새벽 서울 청량리동의 비어있는 건물로 초등학교 동창인 15살 김 모 양을 불러낸 뒤 자신을 험담하고 다녔다며 때리고 모텔로 끌고가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 양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접속해 30대 남성과 약속을 잡은 뒤 김 양에게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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