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인 통증 부위 1위는 허리

2012.09.12 오후 01:39
우리나라 통증환자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허리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통증학회가 최근 1년간 서울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등 5개 대형병원의 통증환자 2만 5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허리 통증이 31%로 가장 많았고, 다리가 21%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허리 통증의 경우 여성환자 비율이 62%로 남성보다 2배 정도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중장년이 6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출산의 고통에 버금가는 중증 통증 비율은 40대 이하 환자군이 30.5%로, 50대 이상 19%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학회 측은 청장년층의 통증은 갑자기 생기는 경우가 많아 느끼는 강도가 상대적으로 심할 수 있고, 바쁜 사회활동으로 초기통증을 참다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사례도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구수본 [soobon@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