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의회 하승보 의장과 내항 8부두 개방투쟁실천운동본부 강성구 위원장이 내항 8부두 임대계약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 의장과 강 위원장은 오늘 새벽 3시 반쯤부터 월미도 전망대 옥탑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인천항 8부두 운영사와 체결한 부두임대 갱신계약의 전면 파기와 인천항만공사 사장 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0일 8부두 운영사와 오는 2018년 5월까지 5년동안 부두 임대기간을 연장하는 임대 갱신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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