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쓰레기 수거·단속 강화로 143억 절감

2013.09.02 오후 06:34
경기도가 올해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을 통해 예산 143억 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반입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재활용품 판매수익 92억여 원을 벌었고 이를 소각할 때 드는 비용 11억 원까지 합하면 103억 원을 절감했습니다.

또 종량제 쓰레기 봉투 판매액이 많이 늘어나는 등 모두 143억 원을 절감하고 무단투기예방과 자원재활용 확대 등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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