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역삼역 대합실 옷 가게에서 불...4분 만에 진화

2014.05.18 오전 01:29
어젯밤 11시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대합실에 있는 옷가게에서 불이나 4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당시 역내를 순찰하던 직원이 점포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뒤, 가게 문을 깨고 들어가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점포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지하철도 정상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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