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일어난 축제 주관사가 경기도와 성남시의 명칭을 도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데일리 측이 반박했습니다.
이데일리 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또 성남시가 주최해 진행한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행사를 확대해 판교테크노밸리의 직원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주최와 주관사 명시는 각 기관과 합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